[ESG경영 뽀개기] 네슬레 지속가능 페키징 도입 및 설탕 사용 감소

 

Summary

  • Nestlé Health Science는 즉석 음료 및 파우더 Carnation Breakfast Essentials 브랜드에서 설탕사용을 25%를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제품은 책임감 있게 공급된 종이로 만들어진 Tetra Pak 상자에 담겨 제공되며  포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 리뉴얼된 Carnation Breakfast Essentials는 설탕과 소금과 같은 첨가재를 줄이면서 포장을 보다 현대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인사이트

Nestlé는 Carnation Breakfast Essentials 제품을 지속 가능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첨가당의 양을 줄이고 현대적인 포장 디자인을 통합하고 지속 가능성 프로파일을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Nestlé Health Science US의 Abigail Buckwalter 사장은 성명에서 “영양 및 환경 선호도가 진화함에 따라 Carnation Breakfast Essentials는 오늘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Carnation Breakfast Essentials는 성장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필요한 다른 영양소 중에서 단백질, 비타민 C 및 D, 칼슘이 함유된 분말 및 음료를  오랫동안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 페키징 리뉴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예를 들어, Nestlé는 Carnation Breakfast Essentials 제품을 플라스틱 병에서 지속가능한 패키징인 Tetra Pak 상자로 변환하였습니다.

 

네슬레는 2025년까지 자사 포장재를 100% 완전히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Trivium Packaging의 '21년 글로벌 녹색 구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2/3 이상이 구매하는 제품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54% 이상이 제품을 선택할 때 지속가능한 포장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General Mills의 Nature Valley Cruchy 그레놀라 바가 지난봄부터 100%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재로 변경하였으며 PepsiCO의 Frito-Lay 사업부가 Off The Eaten Path 브랜드를 퇴비 가능한 포장재로 도입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한 코카콜라의 경우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병을 출시했으며 Mars는 Danimer Scienitific과 협력하여 스키틀즈 사탕용 생분해성 포장지를 만들었습니다.

 

네슬레의 경우 건강, 웰니스, 영양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제품에 사용되는 소금, 설탕 및 포화지방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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