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가 밝히는 성공하는 자녀 양육의 제1원칙

 

 

 

 

👉 하버드 대학 교수이면서 번창하는 아이들의 저자인 '미셀 보르바' 박사는 TED 인터뷰에서 "우리의 신념과 태도는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비관주의가  만연해지면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빼앗아 갑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 시카고 대학과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사 결과, 코로나 19 이후 미국인의 78%는 자녀들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학교 폭력, 미국 학교 총기 사건, 기후 위기 등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비관론은 자녀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부모의 태도는 자녀에게 전염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만연한 부정적 태도는 자녀들이 흥미와 희망을 잃게 만들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미셀 보르바 박사는 자녀의 낙관적인 두뇌 훈련을 권장하며, 자녀들의 자신감과 희망을 높이는 방법으로 긍정적인 태도와 감사의 마음을 키우는 것을 제안합니다.

👉 하버드가 밝히는 성공하는 부모의 3가지 공통점입니다.

👉 하버드가 밝히는 자녀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다섯 가지 특성입니다.

👉하버드가 밝히는 버릇없는 아이를 교육하는 방법입니다.

성공하는 자녀 양육의 제1원칙

아이들이 성장하려면 낙관주의가 필요합니다.

👉 미셀 보르바 박사는 낙관주의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간단한 스위치를 켜준다고 말합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어려움을 집으로 돌아갈 핑계가 아니라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보기 시작합니다.

 

👉 사람들이 매일 나쁜 소식에 시달리는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비관주의를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미셀 보르바 박사는 말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부정적인 뉴스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할 때 자녀는 더 많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미셀 보르바 박사는 이것이 우리 아이들의 정신 건강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 특히, 아이들이 행복과 성공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인생의 기복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낙관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아마도 이것이 성공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라고 미셀 보르바 박사는 말합니다. 낙관적인 아이는 "그냥 계속 시도해서 해낼 거야"라고 말하고 부정적인 아이는 "내가 왜 귀찮게 노력해야 하죠"라고 말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관점을 변화시켜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부모가 자녀에게 우려를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라도 자녀에게 불안감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미셀 보르바 박사는 "자녀는 우리가 하는 말을 단지 엿듣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특히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들은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하고 있다는 신체적인 신호를 알아챌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즉, 우리 자신의 습관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뉴스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TV를 끄고 부정적인 기사를 보지 마세요. 또한 심리학자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긍정의 말을 반복해 보세요.

 

👉 낙관주의는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기면 "괜찮아, 우리는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미셀 보르바 박사는 말합니다. "계속 그렇게 말한다면 실제로는 자녀가 부모의 양육 전략을 엿듣게 되는 것과 같죠. 그리고 놀라운 점은 아이들이 그것을 알아차리고 이제 스스로 걱정거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낙관주의를 장려하는 것은 부정적인 삶을 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 낙관주의를 실천한다고 해서 비현실적이거나 세상의 수많은 현실 문제를 외면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셀 보르바 박사는 뉴스를 끄고 부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행동이 불안을 부추기는지 알아차리고 이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미셀 보르바 박사는 자녀에게 세상에서 일어나는 슬프거나 무서운 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차피 자녀는 TV, 소셜미디어 또는 친구를 통해 그러한 것들을 배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망적으로 들리지 않으면서도 혼란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그녀는 조언합니다.

 

또한 자녀의 미래에 낙관주의를 적극적으로 주입할 수도 있습니다.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 일상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일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전 세계의 좋은 소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지역 자원봉사를 통해서도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정신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자녀가 스스로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미셀 보르바 박사는 말합니다." 일단 그렇게 시작하면, 아이들은 자신들이 작은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고방식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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